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안츠 아레나 (문단 편집) == 외관 및 구조 ==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panorama04_1024.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luft01_1024.jpg|width=100%]] ||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innenraum01_1024.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innenraum04_1024.jpg|width=100%]] ||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rot04_1024.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blau04_1024.jpg|width=100%]] || || [[파일:external/www.allianz-arena.de/weiss04_1024.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알리안츠 아레나/ucl.jpg|width=100%]] || 가장 큰 특징은 '''경기장 외벽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이는 전 세계 경기장들중에서 알리안츠 아레나가 유일하다.[* 리모델링 계획중에 있는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또한 리모델링이 끝나면 외벽 색깔을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리모델링에 경기장 외벽 LED 스크린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 자료를 보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지단을 볼 수 있다.] 각 색깔에는 상징이 담겨있는데,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이 경기할 때에는 빨간색으로 바뀌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대표팀]]이 경기할 때에는 하얀색 조명으로 바꿔 놓는다. [[TSV 1860 뮌헨]]~~짭뮌헨~~과 경기장을 같이 썼던 시절 1860 뮌헨의 홈 경기가 있을 때에는 파란색 조명을 틀어놨었다. 과거에는 양 홈팀 및 독일 국대를 상징하는 세 가지 색상만을 램프 패널을 이용해 켤 수 있었으나, 현재는 전체가 LED 패널로 교체되어 원하는 색은 모조리 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세인트 패트릭 데이]] 축하,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 [[성조기]]를 띄운 적도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모양 조명이라든가, 국가대표 경기날엔 흰 조명 말고 아예 독일국기색으로 켜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때는 반은 프랑스 국기, 반은 독일 국기로 했고, 아우디 컵 때는 아우디 로고를 띄웠다. [[파일:attachment/알리안츠 아레나/news1363338365_330499_1_m.jpg]] 20130317 알리안츠 아레나의 조명. 2013년 3월 17일에는 [[아일랜드]]가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 Day)를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추진한 녹색 점등 캠페인에 참여한 세계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참여함으로써 3월 17일 저녁 7시부터 처음으로 초록 빛을 띤 알리안츠 아레나를 볼 수 있었다. 같은 날 '''런던 아이'''나 '''[[피사의 사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집트 [[피라미드]]''', 그리고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예수상''' 등등 세계 곳곳의 대형 랜드마크들도 초록 불빛을 점등했다. 그 외에도 굉장히 많은 점등 이벤트들이 있었는데 일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2013년 3월 17일 위에 설명된 성 패트릭 데이 축하 점등 이벤트 [[https://www.youtube.com/watch?v=n66a14glPBI|#]] 2013년 7월 1일 [[크로아티아]]의 [[유럽 연합|EU]] 가입 당시 이를 축하하는 크로아티아 패턴 점등 이벤트 [[https://www.youtube.com/watch?v=0xXEDsoECxg|#]] 2015년 11월 14일 독일 vs 프랑스의 국가대표 친선전에서 일어난 프랑스 테러를 기리기 위해 프랑스의 국기 색 등화 [[https://pbs.twimg.com/media/CTyJwzeWsAAuNZk.jpg|#]] 2016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축하 및 7월 말에 있을 바이에른의 미국 투어 홍보를 위해 성조기 모양으로 색을 배치한 점등 이벤트 [[https://www.youtube.com/watch?v=rzPH3UAOiJg|#]] 2016년 7월 9일 성소수자들을 위한 축제인 Christopher Street Day(CDS)를 기리는 무지개색 점등 이벤트 [[https://www.flickr.com/photos/j-a-photography/29665441676|#]] 2022년 2월 25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침공]]으로 인적, 물적, 경제, 재산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반전용 국기 점등 이벤트 [[https://www.fmkorea.com/4377220326|#]] 경기장 외부는 골조만 만든 이후 그 사이는 0.038 헥토파스칼 압력으로 건조시킨 2,874개의 에틸렌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ETFE) 포일(foil) 에어 패널을 부착하였다. 덕분에 반투명한 흰색 외형을 가지게 되었으며 안에서 조명을 하면 그대로 밖에서도 빛나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이 패널들은 약 0.2mm의 두께의 불연성 소재이며 절대 불에 타지 않는다. 덕분에 개장 당시부터 독일 화재방호 기술상을 2년연속 수상했다. 멀리서는 매끈하게 보이지만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올록볼록한 모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완공 후 이러한 독특한 모양새는 "고무보트(Schlauchboot)"라는 별명을 낳았다. 바이에른 주의 마름모 모양 상징을 본따 만들었고,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홈, 써드 저지에 마름모 모양으로 코팅이 되어있다! 이 독특한 외관덕분에 국내에서도 제법 유명해졌고 [[2006년]] [[무한도전]]의 [[무한도전/독립 직후~2007년|독일 월드컵 특집]] 당시, 세트장을 알리안츠 아레나를 [[https://youtu.be/NFIapnA6eiA|본따서 만들기도 했었다.]] 경기장의 지붕은 모든 좌석을 커버하며, 비가 수직으로 내릴 시에 좌석의 관중은 비를 맞지 않는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비가 엄청난 폭우일 경우 1층 끝부분은 비에 맞게되고, 이를 대비한 잔여 공간이 1층 스탠드 상단에 있긴 하다. 일례로 17-18시즌 개막전이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도 경기장이 논이 될만큼 폭우가 내렸고, 1층 스탠드 끝부분 역시 폭우가 들이닥쳤다.] 경기장 규모와 천장 구조상 채광문제와 잔디 상태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알리안츠 아레나는 천장 패널도 투명해서 거대 규모의 경기장 치고는 채광도 매우 좋으며, 따라서 잔디 상태 관리에도 매우 좋다. 물론 경기장 전 지역을 자연광으로 커버하기엔 대형 경기장의 특성상 매우 어려워 경기가 없는 날 잔디에 채광 조명을 설치한다. 이 조명이 따로 열은 가하지 않는데, 알리안츠 아레나는 필드 하부에 온열 장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 잔디 생육의 최적의 조건의 온도를 유지하고, 겨울에 눈이 올때에도 빨리 녹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00평방미터의 UHD 스크린이라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스크린을 경기장 남쪽, 북쪽 스탠드에 각각 하나씩 달고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8okQvS0poo|설치과정 영상]]. 17/18시즌을 앞두고 교체되었는데, 경기장 내 전광판 스크린 크기로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가장 크다고 한다.[[https://fcbayern.com/en/news/2017/06/major-overhaul-at-the-allianz-arena|#]][* 설치 당시에는 유럽 최대 크기였지만, 더 큰 스크린을 가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이 완공되면서 두번째로 밀려났다.] 스크린이 하도 커서 3층 스탠드 관객들은 경기장 반대쪽 스크린을 볼 수 없게되어, 스크린 뒤편에 작은 스크린을 또 설치해야할 정도였다고. 영상으로 봐도 느껴질정도로 타 경기장들 스크린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선수 입장 터널의 구조가 다른 구장과는 다르다. 다른 구장과는 달리 알리안츠 아레나는 선수 입장용 터널이 기계식으로 조작 가능하다. 기계로 문을 열면 땅에 있던 문이 위로 올라가며 그 아래에 있는 입구에서 선수들이 나오는 방식. 알리안츠 아레나 앞의 프뢰트마닝(Fröttmaning)역의 지붕도 알리안츠 아레나처럼 디자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